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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子, 상위 1%로 커…한 달에 한 번씩 사이즈 바뀐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10-29 16:01 | 최종수정 2023-10-29 16:02


김무열♥윤승아 "子, 상위 1%로 커…한 달에 한 번씩 사이즈 바뀐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아들의 놀라운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는 '오랜만에 데이트 그리고 쇼핑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최근 자신이 쇼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기저귀를 꺼낸 윤승아는 "아들이 태어나면서 바로 기저귀를 하지 않냐. 기저귀 종류가 너무 많은 거다. 몇 십 가지, 몇백 개가 되는 거 같다"며 "젬마가 여름에 태어난 아니니까 통기성이 좋아야 된다더라. 주변에 남아를 키우는 언니들한테 질문했는데 이 제품이 되게 좋다더라. 아이가 또 급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또 너무 많이 시키면 사이즈가 안 맞지 않냐. 귀찮지만 조금씩 시킨다"며 "저는 4팩을 시키면 김무열은 4박스, 8박스를 시킨다. 집에 오면 집에 기저귀 파티가 열린다. 그래서 '죄송한데 반만 반품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무열♥윤승아 "子, 상위 1%로 커…한 달에 한 번씩 사이즈 바뀐다"
이어 아들 젬마의 옷을 꺼낸 윤승아는 "선물 받았는데 소재가 너무 좋다. 우리 아이가 소재에 민감하다 하시는 분들한테 알려드리고 싶다"며 "이거 언제 입을 수 있지? 2~3살에 입는 건데 내년에 입는 거 아니냐. 저희 아이가 상위1%로 크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젬마의 옷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귀여운 초록색 우주복을 꺼낸 윤승아는 "이건 선물 받은건데 하나만 입혀도 귀엽지 않냐. 올 가을에 안 입으면 또 누구 물려줘야 될 거 같다"며 "젬마가 한 달에 한 번씩 사이즈가 바뀌어서 한 번 입고 물려주거나 라벨이 그대로 달려있는데 물려주곤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젬마의 놀라운 성장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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