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다 일본으로 돌아간 일본 배우 유민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민은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그때는 한국에서 기획사 시스템이 잘 안돼 있었다. 사기도 많이 당했다. 내 돈을 갖고 없어져 버렸다. 그런 일이 많았다"며 "한국에서 1년동안은 라면만 먹고 살았다. 한국말로 배달도 못시키고 식당에서 혼밥하는 문화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
한편 유민은 현재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육아 하면서 할 수 있을때는 연기활동도 조금한다"며 "일본 예능도 출연한다. 출연료는 회당 40만엔에서 50만엔은 받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