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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설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마음만큼은 '춤신춤왕'인 박하선은 "싸운 후 남편한테 춤 한번 춰주면 좋아하면서 풀린다"라고 밝히며 걸그룹 춤을 선보여 母벤져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박하선은 최근 류수영에 설렌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제가 19살 때부터 일해서 남의 돈을 잘 못 쓴다. 그런데 남편이 카드를 주면서 쓰라고 하는데 설레더라. 오랜만에 멋있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