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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가 이탈리아 고성에서 옛사랑을 추억한다.
유럽의 고성을 처음 경험하게 된 멤버들은 그 장대함과 화려함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조현아는 "너무 행복했고, 공주가 된 것 같았다"라며 감동을 드러내기도. 왕복 세 시간의 이동 시간도 단숨에 잊을 만큼 황홀했다는 이탈리아 고성의 풍경은 어떨지, 안방극장에 눈 호강을 선물할 '위대한 가이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고성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젖은 멤버들이 저마다의 연애 이야기를 늘어놔 방송에 흥미를 더한다. 곧 새신랑이 될 고규필의 감동적 러브 스토리부터 이탈리아 유학생에게 첫눈에 반해 풋풋한 사랑을 했던 김대호의 아련한 러브 스토리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