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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유성은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린다.
유성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에 오롯이 몰입하게 한다.
특히 독보적인 소울 보컬의 진수 유성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보이스는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들을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유성은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신곡 '별.따.네.'를 통해 올가을과 겨울을 그만의 색깔이 가득한 별로 물들일 전망이다.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음원과 라이브 클립은 2일 정오 공개되며, 유성은은 최근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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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