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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SBS 김주우 아나운서, 모델 배윤영이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함께 한다.
이현이는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이어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까지 2년 연속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슈퍼모델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2010년 SBS 입사한 이래 여러 교양,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까지 섭렵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MC 이현이와 함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된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본선은 13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생방송 되며 다음날인 14일(화)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