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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 교육관에 혼란이 있던 시기를 떠올렸다.
이어 "저는 목동에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었다. 또 남편이 한의사여서 한의사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목동에 대출을 많이 받아서 왔다. 엄마들이 이제부터 영어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4~5살 때 영어 유치원을 보냈다. 한글도, 자기 이름도 못쓰는 아이를 보낸 건데 저는 만족감이 들었다. 가격이 비쌌지만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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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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