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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훈훈함으로 캠퍼스 로망에 기대를 높인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의 Sheesh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버전 'Sheesh'는 놀람을 표현하는 감탄사를 의미해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표현한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7인으로 이루어진 앰퍼샌드원은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앰퍼샌드원'이라는 팀명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로,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눈길을 끈다.
앰퍼샌드원의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