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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댄서 노제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이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태양의 신곡 '슝!' 무대에 댄서로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소속사와 정산금 문제로 소송을 벌이기도 했다. 노제는 지난해 12월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정산금 등 미지급을 이유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고, 올해 2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노제와 소속사는 지난 3월 오해를 풀고 모든 소를 취하하면서 원만히 마무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스타팅하우스입니다.
먼저 노제를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이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