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커플이 '파혼설'의 진실을 밝힌다.
그런데, 이번 '나솔사계' 예고편에서는 '하지만'이라는 반전을 예고하는 문구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다. 뒤이어 "불화설 끝 파혼?", "이 사람 뭐지"라는 '뉴스 헤드라인'이 화면을 채운다. 잠시 후, '본인 등판'한 광수는 "그거는 사실..."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떼더니, "제가 바람 폈대요. 기분이 더럽다고..."라고 당시의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 옆에 자리한 옥순 역시 울적한 얼굴로 "기분이 별로 안 좋았어요"라고 덧붙인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한 역술가도 만나는데, "부부의 인연은 약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멘붕'에 휩싸인다. '사랑꾼 커플'의 충격 근황에 MC 경리는 "어떻게 된 거지?"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데, 과연 온라인을 강타했던 두 사람의 '파혼설' 내막과 진실이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