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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라이머와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6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조정 절차가 최근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 브랜뉴뮤직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