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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RM이 새소년 콘서트에서 만났다.
제니는 이날 공연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긴 바 있다. 황소윤의 솔로 신곡 '스모크 스프라이트(Smoke Sprite)'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한 RM 역시 "영원하라 새소년"이라며 황소윤을 응원하기도 했다. 제니와 RM은 각자 왔지만, 함께 투샷으로 인증사진을 남겨 팬들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새소년은 2017년 싱글 '긴 꿈'을 발매해 정식으로 이름을 알렸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