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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즌2? 이미 나의 손을 떠난 문제."
'정신아'에서 우울증을 앎은 정신과 병동 간호사 정다은 캐릭터를 연기한 박보영은 "우울증을 앓을 때는 목소리부터 생기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입이 마르게 물도 잘 안마시고 입으로 숨을 많이 쉬었다. 말을 많이 안한 상황에서 목소리가 나오게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신아'는 연이은 호평으로 인해 벌써부터 '시즌2'가 나와야한다는 목소리에 높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시즌2는 나오게 되던 안나오게 되던 나의 손을 떠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웃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