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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서민재는 지난 7일 "지난 공판 때 개명 건이 보도됐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 판단해 짧게 답변드린다"면서 "개명을 한다 해서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불순한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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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