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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홍김동전' 제작진이 전청조 씨 패러디 의혹을 사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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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재혼을 발표했던 전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 씨의 패러디가 예능계에 적지 않게 쓰이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전 씨는 성별 논란, 재벌 혼외자 사칭 등 또 다른 구설수를 줄줄이 만들었던 바. 일각에서는 전 씨로 인해 사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심경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며 패러디 바람에 불편함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