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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악플러 고소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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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의 16기로 출연한 상철은 자기소개 당시, 유명 비행기 제조업체 보잉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상철은 보잉사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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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의혹이 이어지자 상철은 계속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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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보잉사는 이모부도 다니셨고 형도 다니고 있다. 워싱턴 주에서 제일 좋은 직장이라 여기(보잉사)를 목표로 계속 지원했다"고 20번 도전 끝에 보잉사 직원이 된 사연을 밝혔다. 현재는 10년차 직원으로서 안정기에 들어선 그는 "조금만 잘 버티면 은퇴 혜택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실수만 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잘 살 수 있다"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