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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혜련이 훌쩍 큰 아들 우주의 스윗함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혜련의 일상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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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차로 의문의 남성이 다가왔고, 다름 아닌 조혜련은 아들 우주였다. 훌쩍 큰 우주의 모습에 MC들은 "언제 이렇게 컸냐?", "훈남이 됐다"라며 깜짝 놀랐다. 우주는 8살 당시 엄마 조혜련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다.
조혜련은 "대학교 2학년이다. 군대도 다녀왔다. 만으로 21살"이라고 했다. 우주는 십자전방인대 부상 이후 7개월 만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복귀하는 엄마를 위해 응원차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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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경기장에 도착하자 김민경, 오나미 등 같은 '개벤져스' 팀 후배 개그우먼들이 반겼다. 이어 아들 우주는 재활을 딛고 드디어 복귀전에 돌입하는 조혜련에게 "엄마만 안 다치면 다 이길 수 있다"며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