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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뜨거운 무대로 추위를 녹였다.
특히 휘브의 출중한 비주얼과 노련한 애티튜드가 눈길을 끌었다. 눈부신 화이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 휘브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데뷔 첫 주라고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휘브는 지난 8일(수) 데뷔 앨범 'Cut-Out'과 함께 마침내 세상에 나왔다. 휘브(WHIB)는 WHITE와 BLACK의 합성어로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컬러들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와 수많은 색들 중 휘브만의 색깔을 찾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이다.
한편 휘브는 오늘(12일) SBS '인기가요'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