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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박범수 감독, 디씨지플러스·명필름 제작)이 2023년 로맨스 영화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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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은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 이동욱과 임수정의 출연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조합은 예비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 충분하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이 출연했고 '레드카펫'의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