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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휘둘릴 것인가, 휘어잡을 것인가'를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친다.
이어 거절 못하는 남편부터 가부장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남편, 자신을 돌보지 않는 헌신적인 아내까지, 현장을 찾은 부부들과 다양한 고민을 나눈다. 김창옥은 이들 부부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에 경청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충전 메시지를 전달해 깊은 공감과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은 방송인 염경환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염경환은 화목한 가정 생활 비결로 소울메이트인 장인어른과의 동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고. '각집 부부'라는 새로운 가족 형태에 만족하면서도 이에 따른 고민을 귀띔, 과연 김창옥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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