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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인 하하와 가수 별이 희귀병을 이겨낸 막내딸의 유치원 참관 수업에 참여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세 사람은 유치원 참관 수업 직후 나란히 붙어 기념 사진을 찍었다. 끼가 많은 막내딸 송이는 윙크하는 포즈로 연예인 DNA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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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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