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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현경과 이세희가 친모녀 사이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오현경은 "허진호 감독님의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병에 걸린 엄마 역할을 맡아 병원에서 촬영 중인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저를 찾아와서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껴안고 같이 울다가 웃다가 같이 짜장면도 먹었어요"라며 "촬영 스태프분들을 위해 맛있는 귤도 여러 박스를 사가지고 올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이세희 배우랍니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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