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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크러쉬가 가수 크러쉬가 임영웅이 부른 자신의 대표곡 '뷰티풀(Beautiful)'을 언급했다.
이주영은 "매번 콘서트 마다 저를 초대해 주는데 효섭이는 제 시사회 때는 한 번도 안왔다"라고 폭로했고, 크러쉬는 "스케줄 때문이다"라고 변명을 했다.
김종국은 "절친이 아니네. 난 이광수 영화 시사회는 무조건 다 갔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었는데 진짜 노래를 잘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찬원은 "그때 임영웅이 뷰티풀(Beautiful)을 부르지 않았냐"라고 이야기했고, 실제 임영웅이 부른 뷰티풀의 노래가 등장했다.
크러쉬는 "1000만뷰가 넘었다"는 말에 "제가 아니고 임영웅씨 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 김종국은 크러쉬가 부른 영상들도 모아보면 1,000만 조회 수를 넘을 거라고 위로(?)를 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