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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자취 2년 차 배우 이유진이 반지하 월셋집에서 신축 전세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한다. 미니멀리즘 '유진 NEW 하우스' 공개에 기대가 쏠린다.
이유진은 "이사를 고민하던 와중에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알게 됐다"라며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의 반지하 월셋집에서 2억 원 전세 아파트로 이사가 가능했던 이유를 밝힌다. "(전세금의) 80%가 대출"이라는 그는 반지하 월셋집 월세보다 적은 대출 이자를 내고 신축 아파트에서 살게 됐다며 뿌듯해한다.
햇살이 가득한 신축 아파트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이유진은 창문만 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새집 증후군(?)'을 드러낸다. 일어나자마자, 로브를 걸치고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이유진의 일상은 예전과 같지만, 그 어우러짐은 새집에서 더욱 돋보인다. 업그레이드된 감성 브이로그 재질의 하루가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미니멀리즘 감성 가득한 새집으로 이사한 이유진의 일상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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