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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민은 "정우성 옆에 있으면 오징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DJ 김신영은 "개인적으로 올해 가기 전에 마지막 천만이 될 거다며 자부하고 있고 자신감 있다"고 하자, 정우성은 "영화인들이라면 어떤 영화든 흥행의 물꼬를 텄으면 좋겠다는 그런 염원이 있다"고 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