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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콘텐츠엑스(Contents X)가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공동 음원 발매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강균성·전우성·이상곤·나성호)이다. 노을이 부른 '끝없는 이야기'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이제 곁에 없지만 완전히 끊어낼 수 없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후렴구에서는 노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벽한 기승전결을 완성해 감동을 더한다.
콘텐츠엑스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성장을 돕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POP의 성장세에 발맞춰 글로벌 종합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 이미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수십 곳과 협업하며 업계 내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콘텐츠 IP 확보를 비롯해 공연, 유통 등 전방위적인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엑스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중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음원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노을의 '끝없는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콘텐츠엑스는 첫 음원 '끝없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드림어스컴퍼니와 협업하며 음원 IP 확보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