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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빚투 폭로에 휘말렸던 서울패밀리 김승미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코드 쿤스트는 "김이나의 눈물샘을 터뜨렸다는건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너무 경이로웠고 소름 돋는게 멈추지 않는 무대였다. 살아가다 보면 한 번씩 인생을 바꿔줄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1호님한테 25호님이 이미 그런 분이 된 것 같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무대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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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김승미의 첫 출연 후 빚투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승미 부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 세입자로 살면서 몇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허락 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다"면서 2448만 8920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고, 김승미 측은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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