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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랜선 집들이를 했다.
혜리는 현관에 있는 신발장, 청소도구함부터 꼼꼼하게 소개했다. 이어 긴 복도 사이에 자리 잡은 첫 번째 방을 공개했다. 첫 번째 방은 혜리가 아끼는 신발과 가방만 모아놓은 곳으로 마치 편집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나이키 제품만 모아놓았다"며 운동화를 자랑했고, 이를 본 제작진은 "변태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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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가방부터 최근에 산 가방 등을 공개한 후 다시 더스트백에 꼼꼼하게 넣던 혜리는 "너무 열심히 보관하나?"라며 멋쩍어하더니 이내 "비싸잖아"라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말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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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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