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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광수, 거절 못해 다 욕 먹는 예스맨"→차태현 등판 "조인성은 루마니아"(콩콩팥팥)[종합]

김우빈 "이광수, 거절 못해 다 욕 먹는 예스맨"→차태현 등판 "조인성은 루마니아"(콩콩팥팥)[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 유니버스는 계속됐다. '어쩌다 사장' 사장님 차태현이 '콩콩팥팥' 농촌으로 직송됐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6회에서는 차태현이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초보 농사꾼 4인방은 농막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차태현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차태현은 "미국 마트에서 바로 왔다. 한번 도와주러 와야할 것 같았다. 조인성도 같이 오려고 했는데 루마니아로 촬영 갔다"며 혼자 온 이유를 밝혔다. '어쩌다 사장'팀과 '콩콩팥팥' 크로스가 또 한번 이어졌다.

이광수는 제작진과의 별도 인터뷰에서 "그냥 깨우지 말 걸 그랬나. 형 가고 이야기 하면 안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차태현은 엄청나게 자라있는 잡초 제거 작업에 투입 되면서 "잡초를 키우자고 한 사람 누구 머리냐"라고 물었다. 이광수가 시인하자 "살면서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너 때문에 아이들이 고생한다"고 공격했다. 이광수는 묘하게 차태현에 붙어 얄미운 행동을 하는 김우빈이 자신의 짜장밥을 먹으려 하자 "이거 도둑질이다"라며 복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우빈 "이광수, 거절 못해 다 욕 먹는 예스맨"→차태현 등판 "조인성은 루마니아"(콩콩팥팥)[종합]

앞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속초 오징어순대집에서 '콩콩팥팥'의 역할에 대해 논했다.

이날 스태프들까지 모두 만족시킨 오징어순대집은 김기방의 단골집. 제작진은 "보통 저희가 장소를 정하면 출연진들이 근처 숙소를 정하는데 '콩콩팥팥'은 출연자들이 숙소를 정하면 제작진이 그 옆방을 잡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예약 담당은 김기방이 도맡아 하는 것. 김우빈은 "기방이 형이 그걸 다 해줘서 우리가 편하다"며 "또 모르는 곳을 가면 경수가 다 알아서 검색한다"고 제보했다.

제작진은 "기방씨와 경수씨는 롤이 있는 것 같은데 남은 두분은 무슨 롤이냐"라고 도발했고, 김우빈은 "저희는 리액션 역할이다. 예능에서 리액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광수는 "너네 하는 일이 뭐야라고 묻는건데 그걸 저렇게 잘 받아준다"고 타박했다. 김기방은 "이광수, 김우빈 모두 '예스맨'이다. 차이는 있다. 우빈이는 '좋아요 좋아요' 한다면, 광수는 '진짜 좋은데요 형' 이렇게 말한다"고 비교했다.

김우빈 "이광수, 거절 못해 다 욕 먹는 예스맨"→차태현 등판 "조인성은 루마니아"(콩콩팥팥)[종합]

김우빈은 "광수 형이 거절을 절대 못한다. 예전에 술 마실때 하루에 약속 3개를 잡는다. 약속이 있다는 이야기를 못하고 다음 약속도 수락하는 거다. 그러다가 첫번째 약속에서 술 마시다가 가야할것 같다고 하고 2차 가서 또 술마시고.. 진짜 거절 못해서 그런거다. 그러면 세 군데서 다 욕먹는다. 늦게 왔다고, 또 먼저 간다고"라고 폭로했다.

김우빈 "이광수, 거절 못해 다 욕 먹는 예스맨"→차태현 등판 "조인성은 루마니아"(콩콩팥팥)[종합]

이광수는 "그래서 우빈이에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끊으려는데 우빈이가 영화 뒤풀이 오라고 하더라. 영화 참여도 안했는데 뒷풀이 가는건 좀 그렇지 않냐고 하면 '형 괜찮아요. 그래도 오셔야죠'라고 말하면 '알았어 갈게' 하고 끊는다"고 말해 끝까지 예스맨인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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