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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8화에서는 원조 국민 MC 이택림과 80년대 청춘의 아이콘이자 반가운 가요제 출신 스타인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게스트로 출연, 가요제 참여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및 러브 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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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호령한 가요제 출신 스타들이 한데 모인 만큼, 당시 가요제와 가수 일생을 추억한다. 이선희의 초대 무대보다 큰 호응을 받았던 '담다디'의 이상은과 대상을 겨뤘던 1988년 강변가요제 당시와 그 후 계약금으로 천만 원을 제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