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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이대호가 카페 상권에서 신혼집을 찾는 예비부부를 위해 나선다.
박태환은 지난 부산 편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췄던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이대호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대호는 박태환에게 '홈즈'에 자주 출연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구해줘 홈즈가 저의 홈즈"라고 대답해 코디들의 환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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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물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두 사람은 몰려드는 소녀 팬들에게 둘러싸인다. 소녀 팬들이 이대호에게 "잘 생겼어요."를 연발하자, 박태환이 "나는?"이라고 자신 있게 묻는다. 하지만 박태환은 팬들에게서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