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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배인혁이 유선호와 다시 형제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SH서울 부대표 강태하 역할의 배인혁은 "어느 날 조선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연우를 통해 사람들과 벽을 쌓고 지내던 인물이 마음을 열고, 감정의 폭도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강태하 이복 남동생 강태민 역할을 맡은 유선호는 "사랑 받지 못해 결핍이 많은 친구다. 태하와 연우와 만나면서 부딪히는 일들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