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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혼과 미국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그는 "그때 내가 이혼도 했고 미국 사업도 망했다. 다시 일어나야 했다. 결혼을 했을 때도 1%가 비어있는데 어떻게 메꿔야 하나 싶더라. 싱글이 되고 이혼을 하고 내가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살면서 2년 동안 일주일에 4~5일을 파티를 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는걸 보고 내가 나한테 XX이라고 했다. 그 말을 하고 다음에 사람들 나가라고 했고 다시는 안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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