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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남1녀' 기러기 아빠 장혁이 데뷔 26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벽을 가득 채운 DVD 장 옆에서 한밤에 홀로 꼬치를 뜯어먹는 모습 등 의외의 모습도 공개한다.
"가족들은 해외에 나가서 거기서 거주하면서 공부하고"라고 홀로사는 일상을 공개한 장혁은 차 안에서도 영어 인터뷰를 듣고 따라 하고, 영어 선생님과 1대 1 수업은 물론, 매일 영어 숙제를 할 정도로 영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장혁은 영어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하고 의외의 영어 실력으로 웃음까지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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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편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무용수로 활동하던 2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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