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와 방송인 남창희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너무 착한 남창희의 성격에 "이 모습은 여성들에게 매력으로 안 다가온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전했고 남창희는 "조세호한테 많이 배웠다"라며 현재 성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조세호가 돈 받아내는 건 1등이다. 하루에 전화를 80번씩 하더라. 진짜로. 어떤 사람은 황달이 왔다. 전화가 하도 오니까"라고 밝혔고 조세호는 "나는 한다. 전화비가 100만원이 넘어가도 나는 전화를 받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과정을 공개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분의 의사에 따라서 하겠다"고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