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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김승수가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수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연락은 엄청 받았다. 대표가 철저하게 비밀로 해줄 테니 의뢰를 달라고 30~40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그렇게 해서 만나는 건 제가 선호하지 않는다. 이 와중에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밝혔다.
하지만 '라스' 출연 이후 오해가 풀려 좋다며 "이전에는 대부분 제가 유부남인 줄 알더라. '라스' 출연하고 독거노인으로 혼자 있다고 알리니까 이제 총각인걸 알아서 오해가 풀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