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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아유미가 남편과 결혼식 한 달 전에 대판 싸운 일화를 공개한다.
23일 방송은 '육해공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더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베트남 하장 여행을 랜선 여행할 예정. 해발고도 약 1,500m에, 길이는 20km에 이르는 마피랭 협곡은 굽이진 도로를 시원하게 내달릴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코스로 수많은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찾는 여행지라고. 또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마피랭 협곡 내 돌산 트레킹 명소인 마피랭 스카이워크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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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