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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가 첫 녹화 현장에서 시즌3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예고84' 모드를 가동시켰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먼저 떠나는 기안84의 여정이 담긴다. 지난 10월, 출국하는 기안84의 한결 같은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모두가 궁금해하는 기안84의 가방 속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번 가볍고 단출한 준비물로 여정을 즐긴 기안84. 그러나 이번엔 '풀소유(?)'의 준비성을 보인다고. 그의 가방 속 준비물을 본 빠니보틀은 "너무 많은데?"라며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한 한국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까지, 여행의 시작점에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시즌 사상 최장 이동 시간을 예고해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이동 시간동안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과 연이어 직면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과연 기안84가 '태계일주3' 여정의 시작점이 될 장소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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