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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9화에서는 양촌리에 모인 1980년대 가요제 스타들과의 뜨거운 재회에 이어 제1회 양촌리 가요제를 개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특별한 추억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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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 것 같았던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이 복고풍의 패션으로 차려입고 제1회 양촌리 가요제를 개최한다. 예전 그대로 녹슬지 않는 진행을 뽐내며 일일 MC를 맡은 이택림을 필두로, 가요제 참가 당시의 옷과 똑같은 의상을 준비해 온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선사하는 무대는 안방극장에 향수를 불어올 예정이다. 원미연의 '혼자이고 싶어요', '이별여행', 이연경의 '사랑 안 할래', 이상우의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슬픈 그림 같은 사랑',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첫인상', '상처'의 커버 곡, 듀엣곡 '이별 이야기' 등 엄선된 플레이리스트로 진행되는 낭만 가득 가요제 현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