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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남이 하와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아담하고 예쁜 하와이 집을 소개하던 강남은 "사실 여기 수영장에서 아무도 수영 안 한다"며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사실 우리 가족들이 와서 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을 즐기던 강남은 3시간 뒤 만취한 모습을 보였다. 만취한 강남은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는 야외 수영장에 입수를 했고, 이상화는 "정신 차려라"라며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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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상화는 숙취로 힘들어하는 강남에게 "우리가 어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혼냈다. 강남은 숙취로 고생하면서도 힘겹게 하와이 투어에 나섰다.
계속 화장실을 오가며 힘들어하던 강남은 몇 시간 후에야 텐션을 되찾았고, 금세 가이드로 변신해 일행들을 즐겁게 했다.
강남은 식사 도중 술 이야기가 나오자 "(어제) 샴페인 3병 마시고 기억을 잃었다"고 털어놨고, 이상화는 "어제 눈 풀려서 좀 불쌍했다. 줘 패버리고 싶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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