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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남편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고통을 받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어 "큰딸 2명이 대학을 가면서 독립을 했는데 그때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라며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제 아이가 3살 됐을 때 몸이 이상해서 산부인과를 갔더니 성병이 걸렸다고 하더라. 근데 남편이 나한테 살충제를 줬다. 본인 때문에 제가 병이 걸린 건데 남편은 말을 해주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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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전화번호를 바꾸고 본인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과 전 남편을 분리시키라고 조언했다. 또 전 남편의 협박에도 단호하게 대처하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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