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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효진이 신민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또 신민아 사진에는 "착하고 이쁜데 이번에는 짠한 민아"라는 글귀를,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엄마 손잡고 가서 볼 영화, '3일의 휴가'"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소를 짓고 찍은 자신의 '셀카'에는 "울기 전, 좋단다"라는 글귀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게시물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공효진이 신민아 초대로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모친과 함께 참석하고,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훔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