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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콘서트와 관련해 야망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제가 데뷔 30주년이다. 그래서 나와주시겠다는 분들이 10팀이 넘는다. 일이 커졌다. 근데 시간이 안되서 못 나올 수 있지만 그래도 2~3팀은 오지시 않겠냐. 그래서 고척돔에서 하려고 한다. 이건 농담이다"라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왜 안 불러주냐"라는 말에 박명수는 "임영웅씨와는 교류가 없다. 예전에 콘테스트 할 때는 버튼도 눌러주긴 했지만 갑자기 연락하는 것도 뭐하다. 저는 안나오더라도 게스트가 하는 독특한 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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