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데뷔 26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하고 리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장혁은 29일 방송중 복싱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액션 배우'다운 운동 루틴을 보여준다.
그동안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남다른 액션 실력을 선보였던 장혁은 "복싱을 일주일에 3번, 2시간 30분씩 한다. 복싱을 할 땐 절대 쉬지 않는다"라고 말할 만큼 뜨거운 복싱 열정을 내비친다. 이어 줄넘기부터 타격기 연습, 아령 쉐도우 복싱을 하며 땀을 빼던 장혁은 기세등등했던 모습과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장혁은 복싱을 마친 후 액션 스쿨로 향한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액션 배우로서 다양한 액션신의 액션 안무를 직접 짰던 장혁은 즉석에서 직접 구성한 액션 안무를 선보인다. 뛰어난 액션 실력 및 비주얼로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장혁의 25년 지기 절친한 동생인 배우 신승환이 깜짝 등장한다.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셀프 바비큐장에서 삼겹살 구이, 화산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하지만 액션신에서만 칼을 휘둘렀던 장혁은 어설픈 칼질 실력을 선보여 불안함을 자아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