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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억5천→한남동 최고급 아파트'의 김소현 손준호가 집을 팔 때마다 값이 올라간 덕에 장만한 한남동 아파트를 최초 공개했다.
"처음입니다"라는 손준호의 말에 절친 장성규는 "얘 부자 이미지 싫어하거든"이라며 "집이 너무 좋은 거다. 누나가 집안에 물려받은 게 있어서 이런 집을 샀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소현은 "부모님한테서 정말 한 푼도 안 받았다. 너무 운이 좋아서 집을 팔 때마다 집값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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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현은 지난달 방영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아들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영재 테스트를 받았는데 1,000명 중 1등이 나왔다. 영재원에서 영재 교육을 권유했지만 어린 주안이가 부담을 느낄까 봐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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