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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리아킴이 "'스우파1'의 성공이 배가 아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이끈 리더 리아킴, 할로, 미나명, 펑키와이, 놉, 바다가 출연했다.
놉은 바다의 첫 인상을 밝혔다. 놉은 "베베가 잘 하는 팀인지 몰랐다. 바다만 알았다. 이렇게 잘 하는 팀인지 몰랐다"고 했다. 바다는 "그때 평가 중에 '바다도 못 보여줄 것 같은데?'라고 했다"며 "우리는 팀은 '우아'하는 팀이라 통폅집 당했다. 그래서 그 뒤부터는 맵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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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아킴은 '스우파1'의 성공이 배가 아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스우파1' 나오기 전 내가 대세였다. 그래서 내가 광고 섭외 1순위였는데, 어느 순간 '스우파2'이 나오면서 섭외가 아예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