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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당귀' 장민호의 5시간 공복 콘서트 리허설이 최초 공개된다.
무엇보다 '트로트 꽃사슴'을 입증한 남다른 콘서트 스케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 모교에서 열린 콘서트를 보고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능가하는 만석"이라고 감탄하는 등 전석 매진을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룬 장민호 팬들의 파워에 깜짝 놀라워한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민호는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콘서트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준 스태프들에게 개별 선물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트로트 꽃사슴다운 통 큰 배포를 드러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