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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동성애를 고백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13일 아일리시는 "나는 여자들을 정말 사랑한다. 그들을 사람으로서 사랑한다. 그들에게 끌린다. 진짜로 여자들에게 끌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11살 연상의 가수 제시 루더포드와 열애했지만 지난 5월 결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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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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