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셰프급 ♥서수연 요리에 푹 빠진 사랑꾼 남편 "이 맛이 그맛"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음식 솜씨를 뽐냈다.

2일 서수연은 "저녁에 일 마치고 온 남편에게 만들어주었더니 바로 한 그릇 뚝딱 하셨어요. 이 맛이 그 맛이라며…"라 했다.

서수연은 직접 삶아 소담하게 올린 면과 각종 채소들을 넣어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냈다.

바쁘게 일을 하면서도 서수연은 육아와 살림 모두를 아우르는 슈퍼맘으로 감탄을 안겼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평소에도 크게 요란하지 않게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