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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손연재는 3일 "어떻게 찍어도 동글동글한 나"라며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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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손연재는 "그동안 염원한 리듬체조의 생활체육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 내년 '2024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에서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대회를 다시 개최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혀 박수도 받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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